송재희♥지소연, 강릉 바닷가에 철푸덕…"최선 다해 포즈"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따뜻한 건지 옷이 따뜻한 건지 가벼워서 망토 달고 날라갈 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강릉 해변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커플룩을 입고 강릉 여행 중인 부부의 밝은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지소연은 "아니 진짜 비주얼 부부! 그냥 해변에만 서있어도 화보네요"라는 댓글에 "ㅎㅎㅎ 그냥 서있지 않고 최선 다해 포즈 잡았지롱 ㅎㅎ"이라는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