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규한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규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셀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연휴에도 운동 중인 모습이다. 장발의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와 관련해 무혐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규한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일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저 마음이 먹먹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규한은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하차했다.
사진=이규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