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오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의 발자국 Zen’s Footprints 全の足あと #까꿍 #peekaboo #いないいないばあ"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엄마와 숨바꼭질을 하다 눈썰매 위에 앉은 채 위를 올려다보는 모습이다. 앙증맞게 찍힌 젠의 발자국을 접한 정순주 아나운서는 "꺄!!! 까꿍까꿍 언니랑 젠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드민턴 선수 신승찬과 배우 김혜리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사유리는 현재 아들 젠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