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 수 12억 2천만 뷰를 돌파했다.
2월 1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총 조회 수 12억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급성장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실버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버튼’을 모두 받았다. 현재 임영웅 채널의 구독자는 129만 명이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영상들이 모이고 모여 지금과 같은 기록을 만든 것.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MC는 스테이씨 시은, NCT 도영, 재재가 맡았다.
임영웅은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작년 한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고 들어주시고 응원, 격려해 주는 덕에 항상 행복하게 음악 하고 있다. 올해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건행'을 외쳤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