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나영이 아들 신우에게 세뱃돈을 줬다.
김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뱃돈 받은 약간 스티브잡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가 천 원짜리 지폐 여러 장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딘가 도전적인 신우의 표정과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일자 모양의 앞머리가 귀여운 매력을 풍긴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