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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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리오넬 메시 보러 가는 게 올해의 버킷리스트” (웅이 빛나는 밤에)

기사입력 2022.01.30 21:3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30일 임영웅은 설 연휴를 맞이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서 라디오 콘텐츠 ‘웅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그는 남다른 음색과 유려한 진행 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임영웅은 올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크게 두 가지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는데, 하나는 가수로서 버킷리스트, 나머지 하나는 축구팬으로서 버킷리스트였다.

가수로서 버킷리스트에 대해선 현재 준비 중인 정규앨범, 그리고 단독 콘서트를 꼽았다. 그는 “얼른 정규앨범 내고 콘서트를 하고 싶다”라며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다음은 축구 팬으로서 버킷리스트. 그는 “가능하다면 ‘축구 레전드’ 리오넬 메시를 직접 보는 것이 올해의 버킷리스트”라며 “올해가 월드컵의 해인데, 가능하다면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 직접 가서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이 버킷리스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새해 소망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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