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랑 나랑 힘을 합쳐 3시간 만에 명절음식 준비 끄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양의 고기가 쌓여있다. 아야네는 "시집 잘 온 것 같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도와줄 거죠 오빵? 1층 잡채 2층 전 3층 떡국 4층 고기. #매번 돌아가며 음식하기 #참 좋은 시스템 #18인분 무섭지않아요"라고 덧붙이며 이지훈과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