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22:19 / 기사수정 2011.03.07 22: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父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작사가 최희진씨(37)가 구치소에서 일시 석방됐다.
7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1월 최희진의 변호인 측은 법원에 최희진의 정신감정 의뢰를 신청했고, 2월 21일 법원에서 이를 허가해 구속집행정지로 잠시 석방됐다.
이에 최희진은 법원이 지정한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하면서 정신감정을 받고 정신감정 결과가 나오면 다시 구치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최희진은 태진아-이루 부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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