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22:18 / 기사수정 2011.03.07 22: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문성근이 故 장자연의 자필 편지와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문성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장자연 배우가 상납을 강제당한 것것이 연예계의 막강권력. 늘 문제돼왔던 감독 기획 제작사에 언론사 간부까지 등장한 것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무너져내렸다는 것. 아프고 그녀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6일, SBS '8시 뉴스'에서는 故 장자연의 사건들을 되짚으며 당시 경찰의 은폐 수사를 제기하면서 장자연의 자필편지라는 50여 통의 문건을 공개했다.
한편, 장자연 사건에 대해 경찰 측은 재수사를 결정함으로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귀추가 몰리고 있다.
[사진=문성근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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