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정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지훈련을 떠난 아들 화철 군의 소식을 전하며 "아들 고생하는데 엄마는 이래도 되나 싶네 꿈을 이루려면 많은 것을 못 하게 되고 많은 것을 포기하고 그거 하나 얻는건데 괜찮겠니? 화이팅"이라 응원했다.
이와 함께 푸짐한 샐러드 플레이팅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김정임은 "빵 그래 딱 저 때깔로 구워야만 해 저 빵이 리필이 되더라 주차비는 4만원 냈지만"이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 슬하에 딸·아들 남매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남2'에 출연하며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는 일상을 나눠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