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송민호가 이사한 지 2달 된 새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가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민호는 위너 숙소생활을 한 10년 정도 한 뒤 혼자 산 지 2년 반 정도 됐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이사한 지 2달 된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서는 "회사 근처로 가고 싶었고 이미 있는 가구를 활용해서 편안하게 하고 싶었다. 다이내믹함은 없지만 집 같은 느낌, 아늑한 느낌이다"라고 소개했다.
송민호의 집은 이전 집보다 일반적인 아파트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송민호의 설명대로 보통의 가정집 같은 느낌이었지만 곳곳에 아트테이너답게 감각적인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