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운전면허증 훈남 사진 공개…원래 얼굴 맞아?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수 김지수가 자신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 가오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3월 7일이 발행일인 운전면허증을 받고 기쁜 마음에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전면허증 사진 속의 김지수는 안경을 벗고 수염을 정리해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에 그는 지인에게 사진이 가짜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자, 김지수는 "저 원래 이렇게 생겼음"이라며 해명했다.

또한 절친 허각은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김지수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최근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몇 차례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그 기쁨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각에서는 허각과 강승윤에게 밥을 해주느라 힘이 빠져서 떨어졌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다.

[사진 ⓒ 김지수 트위터]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