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몸 상태 어떻길래…"골반은 거의 다 완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유미가 '골때녀'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반은 거의 다 완치했지만 더 든든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항상 준비돼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 쌤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의료용 침대 위에 앉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인 아유미의 건강 관리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골때녀'에서 최진혁 감독은 "유미가 골반이 안 좋은 상태"라며 "위로 오는 볼들은 다 막을 수 있고 잡을 수 있는데, 땅볼로 오는 건 (허리를) 숙이지를 못한다"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