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혜빈이 가방을 선물받고 기뻐했다.
28일 오후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넬백보다 더 갖고싶었던 캐디백 넘 가벼운데 바퀴도 있어"라며 "디자인도 넘나사랑스러움 이제 이고지고 안다니고 끌고다녀보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골프가방을 끌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홍은희는 "오 이뿌네ㅎㅎ 스크린갔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전혜빈은 2002년 데뷔했으며,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