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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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성공적 일본 데뷔…빌보드 재팬·타워레코드 1위

기사입력 2022.01.28 10: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리콘 차트에 이어 빌보드 재팬과 타워레코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7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는 빌보드 재팬 싱글 세일즈 차트(1월 24일~26일 집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 우!!'는 타워레코드 전국 판매 싱글 차트(1월 26일 기준)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골든차일드를 향한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까지, 현지 주요 차트의 1위를 모두 휩쓴 골든차일드는 글로벌 인기 고공행진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아 우!!'는 골든차일드의 쿨하고 와일드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으로, 후렴에서 늑대의 울음 소리를 연상시키는 '아 우!!'가 반복돼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열도 접수를 시작한 골든차일드는 '아 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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