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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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자이언트핑크, 아기 코 오똑하네…"배를 숨길 수가 없어"

기사입력 2022.01.28 10: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시간이 원래 이렇게 빨리 가나요..?ㅎㅎ 31주차예요:) 진짜 이젠 배를 숨길 수가 없어요 ㅎㅎ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ㅠㅠ 몸이 너무 무겁다고!! 임산부동지들 우리 모두 파이팅! 그나저나 울 분홍이 많이 컸네. 1.6kg 넘었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뚜렷한 얼굴 형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기의 오똑한 코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허영지는 "건강하게 어여 나와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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