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셀카 2탄♥ 최대한 높이 들어서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김원효와 함께 한 건물의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휴대폰을 높게 들어 남다른 비율을 갖게 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심진화는 2011년 1살 연하의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차청화와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했다.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