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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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출연' 에로배우 최은, "연예인들의 자살 심정 이해…"

기사입력 2011.03.07 14:00 / 기사수정 2011.03.07 14: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K 2'에 참가했던 에로배우 최은(28)이 자살 충동을 경험한 심정을 털어놨다.

최근 최은은 케이블TV 채널뷰 '마이 트루스토리'에 출연해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했다.

최은은 "에로배우냐 포르노배우냐 논란의 중심에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자살하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매니저에게 속아서 반강제로 성인화보 촬영을 하게 됐다. 이로 인해 영화나 드라마 오디션에 번번이 낙방하게 됐다"며 "하지만 이왕 시작한 이상 최고의 에로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은의 고백은 오는 8일 오후 11시 '마이 트루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최은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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