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육아 해방에 신났네…"셋째까지 낳을 수 있을 듯"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우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이 갓 태어났을 때 절대 어린이집 안보내고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품에서 키울 거라던 무지하고 미련했던 나 ㅋㅋㅋㅋ꙼̈ 어린이집 정말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다들 복받으실 거예요. 저 셋째까지 낳을 수 있을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지우는 볼캡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어딘가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큰 눈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한지우의 딸 이음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똑 닮은 이음 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우는 대기업 연구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