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27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같이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쫑알쫑알 웃고 떠들다가 잠드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좋다 우리는 이 시간을 가족회의라고 부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과 찍은 결혼 화보 사진을 공개한 초아는 "갑자기 자다 깼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잠이 안 온다… 이 콩깍지 언제 벗겨져"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러고 보니 인스타에 웨딩화보를 하나도 안 올린 것 같아 좋아하는 사진 몇개 살짜쿵 올리기 앞으로 차근차근 올려야징! 웨딩화보도 캠핑장에서 찍은 우리 빨리 오빠랑 또 캠핑가고 싶당"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