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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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층간소음 걱정 없겠네…"방망치 하지 말라고 매트 바꿔"

기사입력 2022.01.27 15:4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성장 중인 두 딸을 위해 거실 매트를 교체했다.

이윤지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나 이제 머리 꿍. 발망치 하지 말라고 매트 바꿔주셨어요. 아가 얼른 나아서 우리 재미있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 새로 교체한 매트 위를 기어다니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울의 앙증맞은 모습과 개구진 표정, 헤어스타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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