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10:0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SK 와이번스가 해외 선진구단 벤치마킹을 위해 전력분석팀 노석기 매니저를 2개월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구단에 파견한다.
노 매니저는 오는 7일부터 4월30일까지 오릭스 구단의 선수단 전력분석 미팅에 참가하며 전력분석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데이터 분석, 분석내용 전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조언도 할 예정이다.
또한, 2군 운영 시스템도 참관하는 등 일본 프로구단의 선진 운영 기법을 벤치마킹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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