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약으로 버티는 워킹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쥐어준 목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을 위해 약을 꼭 쥐고 있는 이윤지의 손이 담겼다. 최근 아픈 둘째 소울을 밤새 간호한 이윤지는 자신도 똑같이 가래로 고생하고 있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연극 '언더스터디'에 출연 중인 이윤지는 "매니저가 건네준 비타민"이라며 "오늘 살아남아야 한다 2회 공연"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