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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정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맛점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정현은 롱코트와 스커트, 핑크 컬러의 백으로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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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동안 비주얼과 롱코트에 가려진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43세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