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가연이 딸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김가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았어. 시작한지 한 달인데 공인 8급. 아주 초급이지만 너의 노력을 칭찬해 #줄넘기소녀 #엄마는 5개도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연의 딸이 열심히 줄넘기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가연의 흐뭇한 엄마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김가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