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대학생 딸에 신발 선물…"무리 좀 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진태현이 대학생 딸 다비다에게 신발을 선물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딸 아빠 신발 보고 갖고 싶다고 해서 내가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진태현은 "알바 하느라 엄빠 딸 하느라"라며 고생한 딸을 위해 신발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내 용돈 카드에서 무리 좀 했습니다. 힘내자 우리 딸"이라며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의 두 번째 유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