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만삭인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와우 방 빼고파 배고파 곱창 먹고파 그만 배 커지고파 너무 보고파"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임신 36주의 만삭인 박보미의 D라인이 담겼다. 배를 쓰다듬으며 곧 만날 아들과 교감을 나누는 박보미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