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정말 이탈리아 같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한 카페에서 누군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니트와 팬츠, 신발까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김나영의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