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레오는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2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 무대는 지난 2019년 12월 열렸던 팬미팅 이후 약 2년 3개월만에 레오와 팬들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으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KAVECON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22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티켓 예매는 오는 2월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라이브 무대는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4:1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레오는 현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빅터 피조물인 괴물 1인 2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