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55'(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전 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남다른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를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선을 붙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다채로운 국기 비주얼, TEAM '355'의 카리스마가 한데 어우러졌다.
먼저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맹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TEAM '355'의 모습에선 세계 안보를 위해 원팀이 된 이들의 비장한 각오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어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 그들이 움직인다!'라는 카피 아래, TEAM '355' 멤버들의 출신지를 비롯하여 한국과 여러 나라의 국기 이미지로 가득 채워진 비주얼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스케일과 다채로운 로케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포스터의 상단엔 각국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를 하나로 묶는 상징적인 숫자 '355'가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어 여러 국가를 넘나드는 비공식 합동작전을 펼칠 TEAM '355'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355'는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우는 화끈한 엔터테이닝 액션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파리, 영국, 모로코, 상하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로케이션이 뒷받침하는 압도적 스케일, 캐릭터별 개성이 돋보이는 리얼한 액션 시퀀스, 각국에서 모인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메이스로 분한 제시카 차스테인이 영화의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355'는 오는 2월 9일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