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6 17:34 / 기사수정 2011.03.06 17: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문세의 위대한 탄생'에 대한 시청소감이 화제다.
이문세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글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 밤 집에서 우연히 TV 속 말로만 듣던 '위대한 탄생'이란 방송을 처음 보게 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우선 이런 유사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질려있던 터라 그냥 기대 없이 보다가 그만 서서히 빠져들고 나중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라고 시청소감을 남겼다. 또 글 말미에 "저의 선입견에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문세에게 감동을 전한 '위대한 탄생' 지난 4일 방송은 '공포의 외인구단'이란 애칭을 얻었던 김태원의 멘티 이태권, 백청강, 양정모, 손진영 중 손진영과 양정모가 탈락자로 호명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탈락자들과 '마지막 콘서트'를 무대를 꾸민 김태원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 모두를 감동케 했다.
[사진 = 이문세 ⓒ 엠넷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