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튤립 사진과 함께 연인인 마이큐의 노래 '튤립'을 듣고 있단 근황을 업로드했다. 해당 노래에선 "온종일 널 생각하는데 넌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라는 가사가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특히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김나영과 마이큐의 첫 만남이 담기기도 했다. 평소 마이큐의 팬이었다던 김나영은 마이큐가 자신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생일 선물이냐"고 말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이후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