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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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 "16분 편집해 아쉽다"

기사입력 2011.03.06 17: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김태호 PD가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사생결단 특집에 대한 아쉬움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김태호 PD는 지난 5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넘쳐서 다음주로 넘기기도 그렇고, 방송 전에 16분을 잘라냈더니 스토리 생략이 많이 돼서 아쉽네요. 두 팀 간의 신경전도 상당히 재밌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5일 방송된 '무한도전' 사생결단 특집은 박명수와 정준하가 납치되어있다는 설정을 통해 멤버들 간의 정을 시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게임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2월 26일 기록한 15.2%의 시청률보다 1.4% 오른 16.6%를 기록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시청률 기준)

누리꾼들은 "전체 버전으로 다시 보고 싶어요", "마지막에 준하가 버튼 누를 때 빵 터졌습니다", "무한도전 아이템은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멤버들 사이에서 뽑힌 1등 미남에게 '미남' 자막을 달아주는 '미남선거'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김태호 PD ⓒ  김태호 PD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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