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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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망언…"연예계에서 살아남기 힘든 얼굴"

기사입력 2011.03.06 17:25 / 기사수정 2011.03.06 21:1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미모와 관련한 망언을 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는 박보영과 송중기의 애니메이션 더빙 현장이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인터뷰를 간 리포터가 최근 화제가 된 졸업사진에 대해 묻자 박보영은 "난 정말 싫다. 너무 부끄럽다"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리포터가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나"고 묻자 박보영은 "나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 연기력까지 겸비하려고 노력한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만 봐도 예쁘던데", "연기는 지금도 잘해요", "박보영은 성격까지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 K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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