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경숙이 건강상태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국민 사모님’이라고 불리는 배우 경숙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경숙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고 휴식기 동안 건강 관리를 열심히하고있다"며 인사했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날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경숙은 어느덧 50대 중년이 됐다.
경숙은 "저는 나이를 안 먹을 줄 알았다"며 "어느덧 중년이 되면서 뼈 건강이 걱정이 되더라"라며 '건강한 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뼈가 쑤시고 몸이 저려서 병원을 갔더니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라고 하더라.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