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전종서가 초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전종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종서가 한 식당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목폴라 티셔츠를 입은 전종서는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다양한 표정으로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종서 절대 사랑해 전종서가 내 명절이야", "언니 사랑해요", "혹시 여신 아니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콜' 이후 좋은 감정으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는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