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디저트 말만 하고 안 시켰다고 할까봐... 솔직히 둘이 와서 두 개만 시키지 않잖아요? 더군다나 뱃속에 아이까지 셋인데... 디저트는 먹어줘야죠. 그리고 이 피자는 얇아서 가벼워요~ #디저트는 가벼운 피자 #나는 보통 아닌 언니 #곱빼기 언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그릇을 싹싹 긁어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 이어진 영상에서는 피자 한 판을 앞에 둔 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의 밝고 건강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첫째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