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어딘가에 앉아서 촬영용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 바지와 면티에 갈색 재킷을 걸친 그의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았으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