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최태준의 결혼을 축하했다.
윤지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살아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태준♥박신혜 부부의 결혼식 장면이 담겨있다. 윤지성은 최태준과의 친분으로 결혼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2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8년부터 공개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박신혜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