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스타일링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세 기념 앞머리 장착!! 어려질 수는 없으니.. 어려보일 수만 있다면 뭐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이다. 앞머리를 내리고 메이크업을 마쳐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니 왜 이렇게 예쁜데! 왜이렇게 귀여운데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정순주 아나운서도 "어머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환호했고, 윤태진 아나운서는 "미쳐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