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팬들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23일 새벽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날이었다♥ #커피차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커피차 조수석에 놓인 거대한 테디베어와도 함께 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사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선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