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검은색 백을 들고 어느 건물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동하는 듯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배우 최리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엄지원은 지난해 7월 영화 '방법: 재차의'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