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태종 이방원' 말 사망 사건 언급 "동물 희생되는 현장 없어야"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연석이 '태종 이방원' 말 사망 사건에 경각심을 촉구했다.

유연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이상 돈과 시간에 쫓겨 동물들이 희생 당하는 촬영 현장은 없어야 합니다. 액션배우의 안전 또한 보장되어야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KBS 1TV '태종 이방원'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말 사망 사고를 언급한 것. 유연석은 동물을 희생케한 현장을 비판하면서 액션배우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유연석은 뮤지컬 '잰틀맨스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유연석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