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터키즈' 시미즈가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공개된 '터키즈 온 더 블럭' 32회에서는 라치카의 가비와 시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미즈는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스우파' 전에 오히려 있던 편"이라고 답했다.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춤 잘 보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가비는 "요즘은 반갑다는 말보다 감정 보내기를 더 많이 한다. 하트나 100점 같은 걸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용진이 "대시를 받은 적이 몇 차례나 되느냐"고 묻자 시미즈는 "별로 안 된다.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의 직업이 무엇이냐는 유도질문에 "가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시미즈는 지난해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가비와 함께 인기를 끌었다.
사진= '터키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