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설 연휴 무대인사 확정…설경구·이선균·변성현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가 설 연휴인 29일과 2월 1일, 2월 2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의 설경구와 누구도 상상 못할 전략으로 선거판을 뒤흔드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의 이선균,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이 참석한다.

'킹메이커'의 주역인 설경구와 이선균, 변성현 감독은 29일과 2월 1일, 2일 3일간 극장을 방문해 설 연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킹메이커'의 설 연휴 무대인사는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킹메이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