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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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당나귀 귀' 새 보스 합류...투자 비법 대방출

기사입력 2022.01.21 16:20 / 기사수정 2022.01.21 16:2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투자의 신' 존리가 '당나귀 귀' 새 보스로 합류,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30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 존리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다.

지난 방송에서 버거 보스 김병현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려 큰 화제를 모았던 존리는 초기 자산 600억을 1조 5천억까지 만들며 2,500% 수익률을 기록한 월스트리트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 한국의 금융 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귀국한 그는 개미 투자자들을 이끌고 폭락장을 단기간에 회복시킨 일명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존봉준'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투자 감각을 지닌 '한국의 워렌 버핏' 존리의 등장에 김숙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부자되는 비법을 배우겠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존리의 주옥 같은 어록을 경청하던 허재는 "나는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고 해 과연 리치 보스 존리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금융 꿀팁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존리의 일상 생활 속 재테크 습관과 그만의 독특한 회사 운영 방식이 최초로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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