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2

[이 시각 헤드라인] 431회 로또 번호…무한도전 사생결단

기사입력 2011.03.05 21:12

온라인뉴스팀 기자
- 3월 5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431회 로또] 1등 '18, 22, 25, 31, 38, 45'···보너스 '6'


5일 제43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8, 22, 25, 31, 38, 45'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번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단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되는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 '무도', 멤버 의리 확인하려다 반전… 뒤통수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로 의리를 확인하려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뒤통수를 맞았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박명수와 정준하 중 한 명만을 구할 수 있는 '사생결단'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와 정준하를 제외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충무로 진양 상가의 지하창고로 가 두 멤버 중 자신이 구하고 싶은 멤버가 있는 장소로 가야만 했다.

멤버들이 받은 정보에 의하면 박명수는 진양 상가 1동 지하 기관실에, 정준하는 2동 지하 전기실에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사전에 멤버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박명수와 정준하의 위치를 바꿔두었다.

박명수를 구하기 위해 제일 먼저 도착한 노홍철은 박명수가 아닌 정준하의 모습에 뒷걸음질치며 놀랐다. 그러나 특유의 살가움으로 자신은 미리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바꿔있을 줄 알고 여기로 온 거라며 정준하의 서운함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이어 도착한 유재석 역시 박명수를 구하러 왔으나 예상치 못한 정준하의 모습에 어색함과 민망함을 숨기지 못했다. 유재석은 미안함에 PD와 제작진을 향해 "왜 사람을 이렇게 민망하게 만들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길, 하하 그리고 정형돈은 정준하를 구하러 2동 전기실로 갔으나 묶여있는 박명수를 보고 섭섭해하는 박명수를 향해 뒤늦은 수습을 하느라 정신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구하러 온 멤버가 더 많은 쪽이 스태프에게 100인분 밥 차를 쏘기로 했고, 결국 정준하가 승리해 정총무의 위력을 다시 발휘할 기회가 생기게 됐다.



▶ 백청강, 박칼린 미모에 호감 "나이가 몇이에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참가자 백청강이 특별 멘토로 출연한 음악감독 박칼린의 미모에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김태원 등 멘토가 선택한 멘티 4인 중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2인을 가려내는 '멘토스쿨' 파이널이 펼쳐져 평가받았다.
 
백청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몇이에요?"라며 관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박칼린은 백청강의 노래를 듣고 "가만히 서서 노래해도 느낌이 온다"며 백청강을 중간평가 1위로 꼽았다.
 
한편, 이날 백청강은 이태권과 함께 '멘토스쿨' 파이널의 합격자로 선정됐다.
 
손진영과 양정모는 탈락자로 호명되어 앵콜 무대에서 함께 서 '마지막 콘서트'를 부르며 다 함께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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