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가 최강창민과 만나 특급 케미를 뽐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범규는 21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라이브 쇼 ‘최강창민의 프리허그’에 출연한다. 범규의 출연은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시고르 경양식’에서 어린 시절부터 아이돌 생활을 했던 경험을 서로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범규는 ‘최강창민의 프리허그’에서 최강창민과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선후배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범규는 ‘시고르 경양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청취자의 사연에 한 줄 메시지를 남기는 ‘허그N허그’ 코너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범규는 특히 이번 방송에서 그간 선보였던 동방신기 (TVXQ!) 커버 무대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최강창민에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안무를 알려 주는 시간도 가질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동방신기 (TVXQ!)의 여러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HUG (포옹)’, ‘2021 KBS 가요대축제’에서 ‘주문-MIROTIC’ 퍼포먼스를 펼쳤고, '2021 SBS 가요대전'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마법의 성 (Magic Castle)’을 불렀다.
한편, 범규가 출연하는 ‘최강창민의 프리허그’는 오늘 밤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고, 방송이 종료된 이후 네이버의 뮤직 앱 VIBE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