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우혜림이 임신 후 15kg가 늘었다고 밝혔다.
우혜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 얼마나 늘었나요'라는 질문이 올라오자 "저 9개월 차고요. 15kg 쪘어요 ^^"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배를 어루만지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9개월 만삭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KBS 2TV '갓파더'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