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솔이가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 뒤꿈치를 세게 다쳐서 피를 철철... 결국 슬리퍼만 주구장창 신고다녔던 제주... 여기 시그니처 라테도 넘 맛있었다 !! 우리 또 가자 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뒤꿈치를 다친 이솔이는 털슬리퍼를 신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솔이는 "참고로 이번엔 짧은 일정으로, 공항에서 6시방향 서귀포 쭉 내려갔다가, 한림쪽으로 돌아 올라가는 일정이였어요! 코스 곳곳에 있던 장소, 맛집 다녀와서 기록해둘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